# 업무협업툴 뭐를 사용할까?
# 작성일: 2021년 7월 11일
점점 업무가 세분화되어 가면서 업무 협업툴이 다양화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업무 협업툴이 너무 많다보니 어떤 협업툴을 선택하여 우리 조직에 가장 잘 맞는 협업 툴만 남기는 결정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회사에서도 분산되어있는 협업툴을 최소화 및 통일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세분화된 대표적인 업무툴을 알아봄으로써 여러분의 조직에 적합한 업무툴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글웍스
구글웍스는 대표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업무 협업툴입니다. 가상의 클라우드 공간에 워드프레스, 파워포인트, 엑셀시트등을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를 할 수 있으며 어떤 작업을 누가 하였으며 해당 작업에 대한 코멘트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 문서에대해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하여 기본적으로 구글웍스는 어느기업이던간에 사용을 가장 추천드리는 협업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과 1년전까지만해도 소수기업(5인) 미만 까지는 무료로 제공하였으나 근래에 기업의 경우에는 인원과는 관계없이 유료로 사용만 가능한 상태이지만 그 비용값은 충분히 하는 업무툴입니다.
- 노션
근래에 들어서 가장 핫한 업무 협업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션의 경우에는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노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회사의 경우에는 해당 노션을 홈페이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채용공고페이지, 회사의 위키트리등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다재다능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작은 기업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노션으로 업무 관리를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어지는 경영관리, 신입사원교육자료, 휴가가이드등 하나하나 노션에 문서화 시키고 폴더관리를 한다면 반복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 획기적으로 업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트렐로, 지라
칸반기반에 업무관리 툴입니다. 아주 작은 조직의 경우에는 서로 누가 어떤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이슈가 우리 회사에 존재를 하며 어떤 업무를 우선적으로 해야할지에 대해 자주 커뮤니케이션 하고 싱크를 맞추기 때문에 업무관리를 할 필요가 없지만, 조직이 점점 커지고 해당 업무가 세분화되어지면서 업무롤에 대해 역할관리가 자연스럽게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 트렐로나 지라등 칸반보드 형태에 업무관리 툴을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슬랙, 잔디
예전에는 카카오톡으로 회사의 업무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회사를 퇴근하고서도 시도때도 울리는 카카오톡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이슈때문에 생긴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슬랙과 잔디입니다. 슬랙과 잔디는 팀원들간에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1:1 이외에도 1:N등 다양한 채널을 생성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일업로드 화상채팅, 히스토리 관리등을 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어떤 조직생활을 할 경우 자연스럽게 필요하게되는 대표적인 협업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조직마다 현재 진행하는 업무마다 가장 적합한 업무툴을 사용함으로써 팀원들간에 업무 sync를 맞출 수 있는 협업툴을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