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매체

작성일: 2021년 7월 25일

초오늘은 온라인상에 매너광고 CPC, CPM등을 통해 매출 발생을 도와주는 업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최초 온라인 광고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등 큰 대형 포털에서만 가능한 개념이었습니다.

적어도 하루평균 100만PV가 나와야 광고를 맡기는 광고주 입장에서도 광고를 진행하는 매체사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비용을 받고 진행함에 있어서 퍼포먼스(성과)를 측정을 할 수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구글애드센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면서 누구나 블로그 또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 온라인 사이트에 광고를 달 수 있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광고주는 애드센스라는 큰 플랫폼 업체를 통하여 광고를 진행하며 반대로 전세계에 퍼져있는 소규모의 사이트들은 자신들의 사이트에 광고를 생성함으로써 작은 규모의 광고도 진행을 하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애드센스를 필두로 많은 비슷한 광고 플랫폼회사가 나왔으며 2021년도 기준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광고매체의 특성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애드센스

대표적인 광고 플랫폼입니다. 구글에서 운영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블로그나 사이트를 운영을 한다면 누구나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싶어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심사를 구글 AI가 진행을 함으로써 애드고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통과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높은 광고단가와 리타겟팅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관심기반에 광고를 보여줌으로써 CPC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광고매체입니다. 국내에서 매체를 운영한다면 구글 애드센스는 1순위로 고려를 해야할 매체입니다

다음-애드핏

카카오에서 운영을 한 애드핏입니다. 구글에 비해 심사가 매우 쉬운편이며 관리하를 진행하는 페이지도 한국사이트인 만큼 직관적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광고회사가 CPC 비용만 측정을 하여 광고비를 산정하는 형태이지만 애드핏은 CPM도 비용으로 측정을 해주고 있는 형태여서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는 사이트의 경우에는 적합한 광고 플랫폼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전부터 CPC와 CPM 단가가 애드센스대비 1/10 정도의 규모라 광고를 진행하여도 너무나 작은 매출을 일으키는 구조로 된 부분이 다소 아쉽습니다.

타블라

대표적인 컨텐츠베이스 광고 매체입니다. 구글애드센스와 애드핏과은 광고배너 그 자체를 보여주는 형태이지만 타블라의 경우에는 UI/UX가 광고느낌이 안나는 뉴스매체에서 기사를 보여주는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초기에 광고를 볼 경우에는 내가 광고를 본 다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디자인이 잘 되어있습니다. 또한 리타겟팅 시스템으로 관심사 기반으로 광고를 보여주기 때문에 클릭이 될 확률이 높게 측정이 되어있다라는 부분도 강점입니다. 하지만 타블라의 경우에는 매체 계약을 위해서 최소요건이 다소 높은 형태입니다. 하루평균 3,000pv와 포스팅갯수 100개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모든 매체가 계약을 하기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3가지 광고 매체를 알아봤으며 마케터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또는 채널에 맞게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