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첫걸음
# 작성일: 2021년 7월 17일
창업자가 A라는 상품을 기획하여 제작 및 출시까지는 많은 시행착오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서비스가 빛을 보지 못하고 없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며 실제로 서비스를 오픈하였지만 시장에 대한 타이밍이 안맞는다거나....2년전에 기획하여 만들었던 상품군이 실제로 2년뒤에 오픈을 하였지만 이제는 너무 올드한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에 대한 첫 걸음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경우라면 적어도 1차적으로 제품을 만들어냈고 사용자 대한 반응이 1차적으로 있다고 전제하에 서비스에 대한 첫 걸음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 실제로 내가 그동안에 만들어낸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평가를 받을 시간이 된거죠.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는 발생하게 됩니다. 어렵사리 만들어낸 서비스를 해당 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재적소로 알려야 하는 시간이 오게 됩니다. 마케팅 비용은 한정적으로 측정이 되어있고 심지어 마케팅비용이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여기서 첫번째로 우리가 제일 먼저 하게되는 경우는 우리 제품군을 또는 서비스를 좋아할만한 오프라인 모임을 가거나 온라인 카페등에 방문을 통하여 알리게 됩니다.
또한 나의 지인 또는 지인에 지인을 소개받아 우리 서비스를 한번이라도 사용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개를 받거나 추천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솔직한 피드백을 받기 어려운 단점도 존재하게 됩니다.
SNS 채널을 활용 또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등 방법적인 요소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제일 효과가 높은건 대형 커뮤니티를 활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노가다입니다. 흔히들 마케터하면 엄청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화된 채널을 고민하는거도 하나의 역할이지만 최초 서비스의 경우에는 마케팅노가다가 필연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대형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이 필수로 필요하게 됩니다. 대다수의 대형커뮤니티가 나와 비슷한 광고성글을 올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상태인거죠. 만약 내가 대형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자 하면 대다수의 커뮤니티에는 바로 글을 올릴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카페접속 100회, 글작성 50회등 생각보다 높은 허들로 대형커뮤니티에 글을 쓸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면서 100% 물리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카페 커뮤니티 포스팅을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막상 서비스 오픈을 하여 대형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야하나 카페접속 100회등 물리적인 시간으로 인해 글을 올리려면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등에 대한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회사 또는 대표가 기획한 서비스가 실제 사용자에게까지 오픈되어지는 경우는 매우 희박합니다. 중간에 다 망하거나 계획이 변경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실제 서비스까지 오픈을 하였드면, 실제 우리 고객들이 만족하며 쓸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100% 힘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고객들에게 알리면서 고객들의 목소리도 동시에 들으며 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간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