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nc 맞추기
# 작성일: 2021년 7월 12일
최근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Sync에 대한 중요성이 많아지며, 이를 어떤방식으로 진행해야 팀원들간에 오해 없이 업무의 방향성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업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하 많은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령 모바일 패키지 디자인을 한다면 패키지 디자인에 대해 전체 회의를 하고 그 회의내용을 토대로 결정된 사항에 대해 기획팀과 디자인팀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문제점이 발생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가령 회의에 모바일 패키지에 대해 디자이너는 A라른 이야기를 하였지만 그것을 구두로 이해한 팀원은 미묘하지만 다른 A-1로 착각을 하여 이해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하여 회의록을 매번 기록을 해야하며, 해당된 회의록은 전체 팀원이 언제 어디서 쉽게 접근 및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관리가 되어져야합니다.
회의록을 통하여 우리가 A라는 문제에 대해 많은 대안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안에 대해 기록을 할 수 있으며, 회의록을 통하여 팀원들간에 잘못 이해할수 있는 사항도 2차적으로 줄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때문에 어떠한 작은 미팅일지라도 회의록은 필수로 필요하며 될수있으면 회사가 어떤 특정 포맷을 가진 회의록을 공유하는게 좋습니다.
- 회의 아젠다
- 대안
- 대안에 대한 문제점
- 이슈사항 팀원들간에 정리
- 결론
- 팔로우업 사항
예시로 위와같이 정해진 포맷으로 대화를 하면 회의가 중간에 다른 내용으로 흘러갈수 있는것도 부가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정해진 포맷을 추천드립니다
아젠다에 대한 서로간에 오해를 줄인다면, 그 다음에 진행되야할 것은 업무의 우선순위에 대한 Sync 입니다.
우리팀은 분명 모바일 사업중에 패키지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고 그렇게 확인을 하였지만 개발팀은 패키지디자인이 아닌 박스 디자인 개발부터 한다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위와같이 업무의 우선순위에 대해 혼동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회사가 온전히 주어진 업무만 하지 않기 때문이죠. 중간에 업무를 하다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시급한 문제가 중간중간 끼어들기 때문이고 그 업무를 하다보면 업무의 우선순위가 혼동스럽게 되어집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되어지기 때문에 중간중간 팀원 및 부서들간에 업무에 대해 sync를 맞추는것이 중요하며 이럴 경우를 막기위해 팀원들간에 많은 대화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점점 많이 발생되어지는 sync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우리 조직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또는 올바르게 업무의 순서에 대해 sync가 되어지고 있는지 다시한번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